9월 12일,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민족대련환활동이 하남성 정주시 염황광장에서 개최되였는데 56개 민족과 근 만명의 선수와 래빈들이 황하가에 모여 축제를 함께 즐겼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성원, 부주임, 제11회 전국소수민족민족전통체육운동회 조직위원회 부주석 곽위평이 민족대련환활동의 시작을 선포하고 하남성당위 상무위원, 부서기, 정법위원회 서기, 운동회 조직위원회 집행주석 유홍추가 축사를 했으며 하남성당위 상무위원, 정주시당위 서기 운동회 조직위원회 부주석 서립의가 가동식을 사회했다.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의 중요한 활동중 하나인 이번 운동회 민족대련환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단히 한다는 선명한 주체를 부각시키고 전국 각 민족 동포가 중원대지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함께 즐기는 성황을 보여주었다.
이번 운동회 민족대련환활동은 영빈식, 가동식, 공원관람활동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문예공연, 소통련환, 레저관람, 전통문화전시, 최신과학기술체험 등 고리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중원풍채를 전시했으며 각 민족 인민이 단결분진하고 행복하고 조화로운 정신풍모를 전시했다.
오전에 열린 가동식에서 조선족대표로 림정아(31세)가 아름다운 한복 차림에 을 불러 눈길을 끌었고 오후에 진행된 문예공연에서는 여러 민족 대표들이 민족특색이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중 조선족대표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단원들이 연출한 은 음악과 무용을 결합해 만든 공연으로서 우리 민족이 로인을 공경하는 미풍량속을 여러 민족 앞에 전시했다.
가동식 사회를 맡은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 해하(우)와 강강(좌)(인민넷 기자 마나푸 촬영).
을 부르고 있는 조선족가수 림정아(인민넷 기자 마나푸 촬영).
민족대련환 가동식 현장(인민넷 기자 마나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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