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역에서 려객들에게 표인출을 설명하는 사업일군(자료사진: 리전기자)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추석 기간 연변은 풍성하고 다양한 민속행사를 펼쳐 해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한 가운데 연변의 고속철, 뻐스 등을 비롯한 운수업 또한 증가치를 나타냈다.
9월 16일, 기자가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송한 려객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000인차 증가된 13만 3300인차에 달했는데 그중 관할구역내 고속철 려객수송인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5000인차 증가된 11만 4800인차에 달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의 집계수치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세날동안 수송한 려객수는 5312인차에 달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