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상을 수상한 〈즐거운 전통윷놀이〉/중국길림넷 우양(于洋)기자
길림성을 대표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공연종목 종합류 경기에서 〈즐거운 전통윷놀이〉와 〈장백고윤(长白鼓韵)〉을 선보여 각기 1등상과 2등상을 수상했다는 첩보가 날아들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본기 경기대회에서는 도합 6일에 거쳐 186개 공연종목의 370여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21명 배우들은 경기에서 훌륭한 풍격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길림성을 위해 영광을 떨쳤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