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국가빙설종목훈련기지 현판식이 길림 북산사계절노르딕(越野)스키장에서 있었다.
길림 북산사계절노르딕스키장 대상은 국가 체육총국의 요구에 좇아 우리 나라 노르딕스키 종목 훈련에서의 부족점을 보완하기 위해 길림시정부에서 주도하여 건설한 빙설체육시설 대상이다. 대상은 길림시 북산풍경구내에 있던 인민방공 시설을 증축하여 만들어졌다.
이 대상에는 1,308메터짜리 실내 전업 스키코스와 1,616메터짜리 실외 스키코스, 500메터짜리 대중 스키코스가 망라된다. 그중 실내 전업스키코스는 너비가 8메터이고 오르막과 내리막, 평평한 비탈이 각각 3분의 1씩 차지한다. 실내 평균 온도는 령하 6℃ 좌우를 유지하며 스키코스의 두께는 50센치메터를 초과하여 제반 지표가 전부 국제노르딕스키경기의 표준에 도달했다.
길림 북산사계절노르딕스키장은 우리 나라에 노르딕스키훈련장이 없던 공백을 메웠으며 노르딕 컴바인드(北欧两项), 바이애슬론(冬季两项), 노르딕스키 등 설상 대상의 전년 전천후 훈련을 보장하게 되였으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경기 대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