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전통민간민속문화예술
발굴, 정리, 전승, 발전에 취지를
16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성급 조선족 ‘대금’ 예술대표성
전승인-리금호 대금독주 음악회가 연길시국제회전예술쎈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광관광국에서 공화국 창건 70돐을 맞으며 전 시의 문화라지오텔레비죤, 체육과 관광 사업의
발전성과를 보여주고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며 즐겁고 화목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펼친 문화계렬활동 가운데
하나이다.
리금호와 학생들의 민족목관합주 로 막을 연 음악회는 대금독주 , 녀성독창 , 목관 4중주 , 남성독창 , 가야금 4중주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대금’의 성급 전승인 리금호의 이번 음악회 개최는 무형문화재의 ‘조선족전통민간민속문화예술을 발굴, 정리하고 전승, 발전시킨다’는 데
취지를 뒀다.
조선족 ‘대금’예술의 대표적 전승인 리금호 대금 음악회의 개막은 조선족 전통음악류 무형문화재종목의 전승, 발전에 무게를 뒀을 뿐만 아니라
조선족대금예술이 전국 더 나아가서 세계로 향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