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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중국우정 택배업무 총량 7700여배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18일 09:23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군승(马军胜) 중국 국가우정국 국장은 1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간 중국의 우정업무는 총량이 7,700여배 성장했고 우정 서비스의 폭과 균형성이 꾸준히 향상했다고 밝혔다.

  마군승 국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 농촌의 택배 서비스망 커버율은 95%에 달하고 농촌의 우편 업무 직접 배송이 기본상 실현되었다.

  지난해 말 현재 전국의 우정 업무 규모는 1조 2천억원을 넘어 1949년 우정업무 총량 1억 6천만원의 7700여배에 달했다. 한편 택배업무량은 80년대의 150여만건에서 지난해의 500여억건으로 연 평균 성장률이 40%를 초과했다.



  동시에 중국우정업의 과학기술 응용수준도 뚜렷하게 증강되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200여개 스마트화 배송센터가 건설되었고 전자 운송장 사용률은 96%이상에 달한다. 이밖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일련의 관건적인 기술도 우정업과 택배업에 급속도로 응용되고 있다.

/종합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은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과 우편 업무를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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