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7일 중국민항국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전국의 203개 민항에서 ‘민용항공 림시탑승증명’시스템을 정식 가동하였다. 향후 승객이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했을 경우 위챗 QR코드를 사용하면 즉시 수속이 가능하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되였다.
신청등록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 위챗 미니응용프로그램에서 ‘민용항공 림시탑승증명(民航临时乘机证明)’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둘째, 위챗으로 미니응용프로그램의 QR코드를 스캔한다. 셋째, 위챗 ‘도시봉사-교통출행(城市服务—交通出行)’에서 ‘림시탑승증명’선택사항을 클릭한다. 승객은 제시절차에 따라 신청을 마치고 제출한 후 60초 이내에 전자위조방지 QR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