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16일,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중앙의 지지와 사회 각계의 포용과 리해 하에 특별행정구 정부와 각측의 진심어린 대화를 거친다면 향항은 반드시 난관을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이날 향항중화수출입상회의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경축연회에 참석하여 한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는 40여년의 개혁개방을 거쳐 경제, 사회, 민생 등 여러 면에서 모두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향항은 줄곧 내지와 전세계 기타 나라를 이어주는 역할을 발휘하였으며 해외기업을‘유치’하고 내지기업이 ‘외국으로 진출’하도록 협조했다. 우리는 계속 기회를 틀어쥐고 국가에서 추동하는 광주-향항-오문 대만구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국가의 필요’에 따라 ‘향항의 장점’을 발전시키기 바란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향항은 한창 외우내환에 처해있고 중국과 미국의 경제무역마찰 영향으로 향항의 수출입무역, 운수물류업과 관련 업종의 전망은 여전히 밝지 못하다. 게다가 지난 몇달간 향항은 극히 준엄한 국면에 직면하여 경제, 민생, 대외경제무역관계, 관광, 판매 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피면키 어려워 향항의 경제하락추세가 일층 심화되였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중소기업 및 시민들의 피페해진 경제환경에서 받고 있는 압력에 대해 매우 관심하고 있다. 재정사 사장은 지난달 일련의 ‘기업 지지, 취업 보장, 민생난 해소’ 지원조치를 선포하였으며 경제하락이 가져다준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림정월아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여 지적하였다. 광주-향항-오문 대만구는 새시대 국가 개혁개방의 중대한 발전전략이며 향항의 대만구에서의 위치확정은 국제금융, 해상운수, 무역중심과 국제항공 중추이다. 대만구 발전에로의 융합을 통해 우리는 글로벌 인민페업무 중추와 국제자산 및 위험관리 쎈터로서 향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과학혁신과 국제법률 및 분쟁해결 서비스를 대폭 발전시켜야 하며 따라서 향항의 국제금융중심의 지위를 일층 향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