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신화통신] 추석 전에 길림성은 ‘촌마다 경무실’프로젝트를 전면 전개했다. 새로 배치된 보조경찰들은 농촌의 평안을 보장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길림성 각지는 현지실정에 맞게 ‘촌마다 경무실’프로젝트 운행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자지방의 인원을 채용하는 원칙 하에 여러가지 모식을 신축성 있게 강구해 신속히 농촌 보조경찰 대오를 건설했다. ‘촌마다 경무실’프로젝트 건설 사업이 전 성적으로 전면 전개되면서 농촌경찰력의 신성장, 경무촉각의 확장, 공안 기초사업 수준의 승격을 적극 추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보장지원을 강화하였다. 농촌 보조경찰 보수와 사업경비를 재정예산에 넣고 필요한 장비를 배치하였으며 파출소와 농촌 보조경찰의 융합, 련동을 추동하여 농촌경무사업의 효과성을 힘써 제고하였다. 길림성 공안청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향유의 기층관리 구도를 힘써 구축하고 촌주둔 보조경찰의 우세를 확실하게 발휘하여 모순과 갈등을 제때에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위험은 원천적으로 방비하고 문제는 자지방에서 해결함으로써 농업이 강대하고 농촌이 아름답고 농민들이 유족한 향촌 전면진흥 목표를 실현하는데 더욱 큰 힘을 기여해야 한다.
지금 길림성의 9332개 행정촌 모두에 농촌 보조경찰이 배치되였다. 농촌 보조경찰은 폭력배와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에 적극 참여하였고 농촌 악세력, 종족 악세력집단의 불법범죄단서를 주동적으로 검거하여 기층조직을 힘써 공고화시켰다. 동시에 ‘민사사건 형사사건으로 전환'을 최대한으로 예방하고 감소시켰으며 농촌 치안순라와 안전우환 조사사업에 적극 참여하였다. 농촌 보조경찰의 협조를 통해 길림성 농촌지역의 치안상황은 뚜렷이 호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