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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3차회의 북경에서 페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8일 00:00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가 1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했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표결을 통해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했다.

관련 표결사항이 끝난후 률전서 위원장이 연설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즈음해 헌법,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법 그리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결정을 내렸다. 습근평 주석이 주석령에 서명하여 새 중국 건설과 발전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한 공훈모범인원에 대해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처음 수여하게 된다. 이는 국가의식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을 위해 합력을 실현할데 대한 현실적수요에 따른것이다. 그리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발양하고 시대적 정신을 응집할데 대한 현실적수요에서 비롯됐다. 이는 헌법과 국가훈장, 영예칭호 제도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새 중국 창건 70년래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령도해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경제발전과 정치안정의 기적을 쌓았다. 중화민족은 부유에서 강대로의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파란만장한 력사적 행정에서 우수한 중화의 아들딸들이 국가발전과 진보, 인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기여했다. 이 과정에 그들은 감동적인 사적을 엮었고 불멸의 업적을 쌓았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위해 장려한 장을 펼쳐놓았다.

공화국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한 36명은 각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들이자 걸출한 기여를 한 우수한 인물들이다. 70년래 많은 국제 친선인사들이 중국현대화건설을 지지하고 중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걸출한 기여를 했다. 본기 친선훈장을 수상한 외국 정계인사와 국제친선인사 6명은 바로 대표적 인물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결정과 국가주석 주석령의 형식으로 이들에게 국가 최고영예를 수여하고 이들의 위대한 업적을 고양하는것은 바로 전사회적으로 본보기를 따라배우고 영웅을 숭상하는 분위기를 증강하기 위한것이다. 또한 헌법과 법치정신을 구현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응집력과 감화력을 증강하기 위한것이다. 이를 통해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단합되여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설,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위해 분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의 수여는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인류문명과 진보를 위한 중국공산당, 중국정부,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와 드넓은 흉금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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