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17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 결정에 따라 42명에게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주석령에 서명했다.
주석령에 따라 우민, 신기란(녀), 손가동, 리연년, 장부청, 원륭평, 황욱화, 도유유(녀)에게 ‘공화국 훈장’을 수여한다.
라울 까스뜨로(꾸바), 마하쟈크리 시린톤 (녀, 타이), 살림 애하메드 살림(탄자니아), 가린나 베니아미노브나 꾸리꼬브(녀, 로씨야), 장-피에르 라파랭(프랑스), 이사벨 크라크(녀, 카나다)에게 ‘친선 훈장’을 수여한다.
엽건배, 오문준, 남인동(만족), 고방주, 정개갑에게 ‘인민과학자’ 국가 영예칭호를, 우의(녀), 위흥화, 고명훤에게 ‘인민교육자’ 국가영예칭호를, 왕몽, 진이(녀), 곽란영(녀)에게 ‘인민예술가’ 국가 영예칭호를, 애러티 마무티(위글족), 신량량, 맥현득, 장초에게 ‘인민영웅’ 국가 영예칭호를, 왕문교, 왕유덕(회족), 왕계민, 왕계재, 부루마한 모러도(녀, 끼르기즈족), 주언부, 리보국, 두구마(녀, 몽골족), 고덕영(더룽족)에게 ‘인민의 본보기’ 국가 영예칭호를, 러지(장족)에게 ‘민족단결의 걸출한 기여자’국가 영예칭호를, 동건화에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걸출한 기여자’ 국가 영예칭호를, 리도예에게 ‘외교사업의 걸출한 기여자’ 국가 영예칭호를, 반금시(녀)에게 ‘문화재 보호분야의 걸출한 기여자’ 국가 영예칭호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