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신화통신] 17일에 소집된 중공 심수시위 6기 12차 전원회의에 따르면 심수시는‘다섯가지 선두’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전면적인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의 새로운 장정길을 개척하기로 하였다.
심수시당위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심수시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을 학습, 관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선행시범구 건설을 심수시의 모든 사업의 총추진력, 총요구로 삼고 2025년 제1단계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선행시범구 건설의‘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제기한‘다섯가지 선두’중점임무는 아래와 같은 것이 포함된다.
- 선두적으로 고품질 발전요구를 구현하는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하며 종합성 국가과학쎈터를 다그쳐 건설하고 요소배치를 중점으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개혁을 심화하며 국제와 접목하는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한다.
- 선두적으로 공평정의의 민주법치 환경을 마련하며 심수경제특별구 립법권을 잘 활용하여 안정하고 공평하고 투명하며 예견가능한 국제 일류의 법치화 경영환경을 마련한다.
- 선두적으로 사회주의문화가 번영하고 흥성하는 현대도시문명을 부각하고 전시하며 일반혜택성, 고품질, 지속가능한 도시공공문화 봉사체계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과 관광업을 발전시킨다.
- 선두적으로 공동건설, 공동관리, 공동향유, 공동부유의 민생발전 구도를 형성한다.
-선두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중국본보기를 구축하며 엄격한 생태환경 보호제도를 실시하여 오염방지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회의는 전방위, 전분야, 전과정에서 선행시범하여 더욱 많은 복제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성공적인 경험을 쌓아 전 성 나아가 전국의 발전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며 고품질 발전고지, 법치도시 시범, 도시문명 모범, 민생행복 본보기, 지속가능한 발전선봉을 힘써 구축하여 2025년, 2035년과 본세기 중엽‘세개 단계 발전목표’를 힘써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 심수시당위 서기 왕위중이 사업보고를 하고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진여계가 ‘심수시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행동방안(2019년-2025년)’와 관련해 설명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