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기념 ‘국기아래 만발’ 연변로년서화작품전시회가 18일 연변미술관에서 있었다.
연변로년서화작품전은 주로령사업위원회, 주당위 로간부국, 주로년서화연구회, 연변미술관, 연변미술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200여명의
로년서화가들의 213폭 작품들이 21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전시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로간부 군체들이 품고 있는 귀중한 정신재부를 전반적으로 발굴하고 로당원, 로교원, 로전문가, 로전사, 로모범들의 사상도덕
인솔역할과 그들의 초심과 사회책임감을 충분히 이끌어냄으로써 리퇴직 로간부들의 ‘문화양로’ 사회분위기를 마련해주는 데 취지를 뒀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로년서화연구회 회장 현광호는 “연구회가 우수전통문화를 부흥시키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실행하는 문화대업에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