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폭의 사진작품 전시
18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맞이 ‘매력적인 연변의 어머니 강’ 사진전이 주정무중심에서 개최됐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 주정부
부주장 허빈 그리고 주정협 전임 주석 고용, 주인대 상무위원회 전임 부주임 기개기, 주정부 전임 부주장 진옥란, 주정협 전임 부주석 마경봉이
활동에 참가했다.
주하장제 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주수리국, 주생태환경국에서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올해 6월부터 전 주 범위에서 작품을 공모했다. 3개월 남짓한
사이에 700여폭의 사진작품이 응모되였고 엄선을 거쳐 최종 150폭의 작품이 입선, 전시됐다. 작품 내용들은 하천 및 호수의 경관, 경제발전,
문화, 교육, 군중생활 등 여러 면을 포괄했고 사상성, 예술성과 관상성의 조화로운 통일을 충분히 구현했다.
주하장제 판공실 사업처 동준재 처장은 “이번 사진전은 ‘록수청산도 금산은산’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하장제 사업을 전개한 뒤 우리 주가
수생태환경 개선에서 거둔 성과를 전시하고 수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전사회의 참여의식을 높였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촬영전은 24일까지 지속된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