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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솔로몬군도 정부의 대만과의 외교관계 단절 및 중국과의 수교 언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18일 16:24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이 16일, 솔로몬군도 정부가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9월 16일 솔로몬군도 정부는 내각회의를 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고 기자가 질문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솔로몬군도 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대만 당국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솔로몬군도가 독립적 주권국가로서 자주적으로 내린 이 중요한 결정을 지지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 밖에 없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이는 기본 사실이자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공감대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 우에 중국은 이미 전세계 178개 국가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솔로몬군도 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승인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결정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 민심이 바라는 바이고 막을 수 없는 대세라는 것을 재차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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