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언어 자문처를 설치했다.
금년 9월은 전국민족단결 선전월이다. 이를 계기로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통전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업인원들을 조직하여 현성 중심에 위치한 장백문화광장에 자문처를 설치하고 선전표어를 내걸며 선전란을 설치하고 양걸대를 출동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현성 군중들에게 당의 민족정책과 법률법규에 대해 널리 선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 ‘민족리론정책상식수첩’ 1,000부와 ‘장백조선족민속’, ‘장백조선족이야기집’ 등 서적 500책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번 민족단결진보 선전월 활동을 통해 장백현에서는 전 현 여러 민족군중의 민족단결 자각성을 진일보 제고하고 여러 민족의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켰으며 아름답고 부유하며 조화롭고 문명하며 평안하고 행복한 새장백건설에 건실한 환경기초를 마련해주고 있다.
오가는 군중에 당의 민족정책을 선전하고 있다.
민족단결 선전월 활동 진행
오효청(吴晓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