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중국•연길 제4회 민간예술박람회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민간예술박라모히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연길시

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열리게 된다고 한다.

중국•연길 민간예술박람회는 지금까지 이미 성공적으로 3회를 개최했으며 광범한 애호가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민간예술박람회는 연길 조선족만의 특색을 살린 민간문화예술 요소를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연길의 민간예술자원을 통합하여

외계에 연길의 민간예술을 홍보하고 소개하며 연길의 민간예술이 전역관광 급행렬차에 탑승하여 더 나은 발전을 얻기 위한 데 있다. 동시에 이번

박람회는 전국적으로 각종 특색의 최적화한 민간예술정품을 유치하게 되는데 이는 연길문화예술의 발전과 전역관광발전에 적극적이고 중대한 의의를 갖게

된다.

박람회 기간, 조선족 예술작품, 골동품, 서화, 나무뿌리조각, 도자기, 자사(紫砂) 등 50여가지에 달하는 풍부한 예술작품이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