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은 손잡고 향후 3년 동안 ‘디지털+ 클라우드+ AI’를 통해 문물의 디지털화 채집 및 문화연구 등 령역에서
‘디지털고궁’ 건설을 심도 있게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작협의에 의하면 향후 3년 동안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은 공동으로 문물 디지털화 채집, 보존 및 전시 면의 기술을 연구하며 10만건
문물의 고화질영상의 채집, 수선을 완성하고 공동으로 디지털화 채집 업종의 표준 건립을 추동한다. 이와 동시에 텐센트는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고궁박물원 디지털문물고의 운영과 업그레이드를 협조하며 군중들에게 더욱 량질의 디지털자원 개방복무를 제공하며 공동으로 디지털문물고의 문물검색
기능을 제고시키고 도편판권 보호기제를 건전히 한다. 이외에도 텐센트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용자연구 등 령역의 고문 및 연구팀은 고궁박물원의
디지털자원 데이터와 산업복무에 대해 연구개조를 진행하며 ‘디지털고궁’을 건설하는 데 전략적 지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텐센트와 고궁박물원의 ‘문화+과학기술’ 합작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년 동안 쌍방은 공동으로
전통문화와 디지털창의의 심도 있는 결합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관광, 애니메이션, 음악, 도구 등 면에서 협력해 전통문화에 ‘생명’을 주입했다.
3년 동안 텐센트의 20여개 상품팀은 고궁박물원 연구전문가, 디지털팀과 공동으로 10여개의 영향력을 갖춘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그중 고궁
남천력사를 담은 애니메이션 《고궁의 메아리》는 젊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안았다.
고궁박물원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고궁과 텐센트는 ‘문화+과학기술’의 실천을 통해 전국 문물계의 발전에 시범적 역할을 해왔다. 향후
3년 동안에도 우리는 광범한 합작을 통해 ‘디지털고궁’의 건설을 깊이 있게 진행할 것이며 고수평의 문화유산디지털기술 연구와 응용연구를 탐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