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중국상해국제예술절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23개국과 지역의 43개 극종목이 출연을
확정했다.
문화및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상해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제21회 중국상해국제예술절 개막식에는 중국 최초의 대형 서커스 로
막을 연다. 건국 70돐을 맞이하기 위해 상해서커스단과 상해곡예학교에서 련합해 창작한 서커스극 는 서커스공연으로 상해해방의
력사적 순간을 재연했다. 1950년에 설립된 북덕방송애악단은 중국바이올린가인 황맹라와 함께 페막공연을 장식하게 된다.
이번 예술절은 중국국가화극원의 원작창작 화극 , 상해음악학원의 교향시 , 산동가무극장
민족가극 , 심천교향악단 대형교향곡 등과 같은 다채로운 홍색극목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제21회 중국상해국제예술절의 국제코너는 진영이 강대하다. 네덜란드 국가의 발레단, 비엔나애락악단, 동경교향악단 등을 요청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이딸리아 스칼라가극원에서는 원작인 모차르트 오페라 와 도 함께 출연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딸리아 스칼라가극원에서는 이번 예술절에 설립된지 200여년 만에 모든 인원을 처음으로 동원해 제작했다.
제21회 중국상해국제예술절 개최를 앞두고 상해는 또 국내에서 최초로 방진기술로 건축한 상해음악극장과 상해교외의 삼림가운데 있는
‘구과수미래예술중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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