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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여난 의술로 골과 의난병을 치료하는 김룡철 의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23일 12:17



  (흑룍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김룡철 주임의사는 부원장 직을 담임했지만 장기간 림상 일선에서 활약하면서 골과 의난병 치료에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2008년 병원에 동통과를 설립한 이래 그는 부서의 구성원들을 이끌고 최소침습 침도료법, 오존료법 및 심층물리치료와 중서의 결합 약물 치료로 의난 골과병을 치료해 뛰여난 효과를 거두었다.

  김룡철 의사는 일찍 중화의학회 동통분회 주임위원인 류연청 교수와 침도의 발명자인 주한장 교수를 스승으로 모시였으며, 의사 생애 40년 동안 수많은 의난 골과병과 만성 동통성 질환을 치료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85세의 곽모 할머니는 체중이 90킬로나 되였는데, 오른쪽 대퇴골 허혈성 괴사(4기), 량측 무릎관절 골관절병(4기), 요추간판돌출증 수술 후 재발로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나이가 많은데다 비만으로 인한 심페기능부전으로 수술도 할 수 없었다. 이미 많은 병원에서 거절을 받은 곽할머니는 실면에 우울 증세까지 겹쳐 있었다.

  김룡철 의사는 환자의 복잡한 병세에 비추어 아주 상세한 치료방안을 내오고 최소침습 침도료법 등으로 시술, 시술 후 10분 동안 휴식하고 나니 동통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점차 걸어다닐 수 있게 되였다.

  수술한 그날 저녁, 곽할머니는 끝내 편히 잠들 수 있게 되었다. 그후 곽할머니는2주간 입원해 있으면서 세 번의 계통적인 치료를 거쳐 생활이 기본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되였다. 퇴원할 때 곽할머니는 장기간 사용하던 휠체어와 지팡이를 버리고 웃으며 병원을 나갔다.

  김룡철 의사는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의술을 련마해 백성들에게 더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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