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채복숙 기자=할빈시조선민족의병원 조의 뇌과와 조의 당뇨병과의 주임인 정홍희 주임의사는 끊임없이 업무 수준을 제고해 의료봉사의 질을 높이였는바 당뇨병과 그에 동반되는 심뇌혈관질병, 신장병 및 주위신경병변, 주위혈관병변, 두통, 현기증, 뇌경색 및 수면장애 등의 진단과 치료에 능하다.
정홍희 의사는 림상 의료사업에 종사한 20여년래 끊임없이 리론학습을 강화해, 본 전업의 다발성 질환 및 난치병의 진단과 치료 기술을 끊임없이 제고하였다. 그는 여가시간에 꾸준히 공부해 중서의 결합 전업의 석사학위를 따냈으며, 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당뇨병, 뇌혈관질환, 정서장애, 수면장애 등 질환의 중서의 진료를 전개했다.
정홍희 의사는 항상 환자의 수요를 제일 첫 자리에 놓았다. 환자의 수요라면 휴식일이나 명절에도 쉬지 않고 병원에 나갔다. 어느 한 해는 음력설에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부터 옮겨왔다. 이에 정 의사는 환자가 위험에서 벗어날 때까지 련속 사흘간 꼬박 병원에서 환자를 지키였다. 이에 감동된 환자 가족은 정 의사에게 패넌트(锦旗)를 증송하는 것으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현재 정홍희 의사는 높은 의료기술과 일류의 서비스로 환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 의사는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학습해 의료봉사의 질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