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조선족장기가 정기적인 월 정례시합을 견지함에 따라 국내기업들의 협찬이 이어지는 건 물론 해외 기업인들의 협찬까지 이어져 무척
고무적이다.
22일, 청도조선족장기협회는 소주 ‘정우’컵 조선족장기대회를 개최, 호수와 강물에 끼는 록조 제거에 탁월한 기술을 갖춘
소주정우청정환경과학유한회사는 이미 강소, 북경 등 국내의 몇개 대도시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소주정우청정환경과학유한회사의 곽병한 대표는 “민족장기의 맥락을 이어가려는 노력에 감동되였다.”면서 “조선족장기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원하였다. 청도조선족장기협회의 박성룡 회장은 “기업인들의 협찬이 이어지고 있기에 월 정례행사가 차질없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기업인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정우’컵 조선족장기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도기봉, 리영파 등 장기고수들이 얼굴을 선보여 금상첨화로 되였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