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신화통신]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이미 련속 15년간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하여 대우수준을 2005년의 매달 인당 550원에서 올해의 2500여원으로 상향조정하여 3.5배 성장했다.
흑룡강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청장 황영신은 흑룡강성은 현재 이미 도시와 농촌을 피복하는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였고 사회보장 피복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확대되여 점차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분할, 직업분할을 타파하여여 전민의 보험가입으로 온당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6월까지 흑룡강성의 양로보험 가입자수는 2223만여명에 달하며 그중 도시종업원과 기관사업단위 보험가입자수는 1315만명에 달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가입자수는 908만여명에 달한다. 의료보험 가입자수는 2822만명이다. 2018년 전성 실업보험금은 매달 평균수준이 978원으로 2001년에 비해 3.6배 늘어났다.
흑룡강성은 또 실업보험료률을 일층 낮추어 실업보험의 취업일터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발휘하였다. 2015년부터 기업의 부담을 루계로 67억 4000만원 경감시켜 2만 1000호 기업에 일터안정보조금 42억 4000만원을 발급하여 861만 7000명 종업원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황영신은 향후 흑룡강성은 ‘사회보험 취급에서 남의 손을 빌지 않는’것과 ‘한번 걸음’으로 끝내는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해 민생복지를 더욱 잘 증진시키고 개혁발전의 성과가 더욱 많은 인민대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