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후부터 23일 새벽까지 북경 천안문지역과 장안거리 연선에서 국경 70돐 경축행사 전 과정, 전 요소, 모든 력량에 대한 연습을 거행했다.
이번 연습은 마지막 한차례 연습이였는데 경축대회 의식, 열병, 군중행진, 련환활동, 장소이전과 응급처치 등 6가지 내용이 포함되였다. 연습은 중점적으로 경축활동의 전 과정, 전 요소, 모든 력량에 대한 내부련결을 점검하며 각측의 조직지휘와 보장체계의 운행 효력을 전면 제고했다. 연습 참가자, 관람자와 보장일군 등 각종 인원이 30여만명에 달했다.
사열을 받는 부대는 열병식, 분렬식 연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각계 군중행진대오가 순서에 따라 지나갔으며 꽃으로 장식된 차가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도처에 환락의 분위기가 차넘치고 분발된 정신으로 가득찼다.
련환활동은 22일 밤에 연습이 있었고 처음으로 불꽃놀이 부분의 불꽃 터뜨리기 임무를 넣었다. 다수의 시범구간마다 각자의 특색을 드러내며 혼연일체를 이루었고 광장에는 환락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번 연습의 내용, 과정과 흐름은 정식 활동을 그대로 모방했다. 현장 조직이 질서 있고 물 샐 틈 없이 잘 맞물렸으며 운행이 순통하여 예기한 목표에 달성, 정식 활동의 성공적 거행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