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22일 "중국영화상영의 날"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은 9월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중국영화 20여부가 상영됩니다.
올해 영화축전은 "외국영화 상영의 날" 행사를 새로 정해 중국과 러시아 등 나라에서 선정된 영화들을 지정 영화관에서 집중적으로
상영합니다.
22일 "중국영화상영의 날" "유랑지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등 중국영화가 대동문 영화관과 평양국제영화관, 개선영화관 등 평양시내의
영화관들에서 집중적으로 상영됐습니다.
리진군 조선 주재 중국 대사, 표경호 조선영화총국 부국장, 시민대표 400여명이 평양 대동문 영화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