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 대흥(大興)국제공항이 25일 공식 개항했다.
북경 대흥국제공항과 수도국제공항 "양주축(雙樞紐)"은 운행이 원활하고 고 효율적인 집중, 분산, 운송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넣어 세계를 연결하는 현대화 국제항공 허브를 건설하게 된다.
향후 북경대흥국제공항은 국제항공허브건설운영의 새로운 모범과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예정이다.
북경시 대흥구와 하북성 랑방(廊坊)시의 접경지에 위치한 북경 대흥국제공항은 종합 투자가 4500억원이며 항공편이 세계 112개 목적지에 이르고 년 여객 물동량이 연 1억명, 항공기 이착륙량이 연 80만대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의 대표적 프로젝트이고 세계에로 나아가는 대형국제허브공항인 대흥공항은 북경, 천진, 하북 경진기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항공사 7개와 외국 항공사 8개가 2019년 겨울철과 봄철 시즌에 북경대흥국제공항 입주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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