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4회 유라시아나라 의장회의가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있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대유라시아: 대화, 신뢰와 동반자관계"이며 50여명의 의장과 부의장을 포함하여 65개 나라와 14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률전서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오늘날 세계는 백 년에 한번 있을지 모르는 전에 없는 대 변혁의 시대에 놓여 있기때문에 협력이냐 대항이냐, 개방이냐 폐쇄냐, 호혜상생이나 제로섬게임이냐가 여러나라의 국익과 직결되며 인류의 전도와 운명과 연관된다고 강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이런 문제들에서 중국은 중국만의 답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