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디오텔레비젼총국의 첫 지역본부와 지방총지국인 장강삼각주본부와 상해총지국이 26일 공식 가동됐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인 이강(李强)상해시위원회 서기가 중앙라디오텔레비젼총국 상해총지국과 장강삼각주본부를 위해 제막했습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총국 국장과 응용(應勇) 상해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이 중앙라디오텔레비젼총국 "국가 다어종 영화드라마번역제작기지"를 위해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중앙라디오텔레비젼총국 상해총지국과 장강삼각주 본부는 상해 서회빈강(徐匯濱江)인터내셔널미디어허브(國際傳媒港)에 위치해 있으며 총건축면적이 26.5만평방미터이고 10만평방미터의 5A갑(甲)급 오피스텔과 2.3만평방미터의 문화빌딩, 5만평방미터의 상업공간 등 도합 8채의 건물이 전부 준공돼 사용에 교부됐으며 향후 상해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하나가 돼 국제일류의 세계적 영화텔레비젼기지와 문화창의고지, 국제패션허브, 시민이 사랑하는 곳이 될 전망입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