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 개막새 중국 창건 70돐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설립 70돐 경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7일 09:18



26일, 주정협 판공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한 ‘강대한 조국 아름다운 고향’-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설립 70돐 경축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 개막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주정협 주석 한흥해가 개막식에 참가하고

작품전을 관람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은 공모된 1200여폭의 작품 가운데서 엄선을 거쳐 424점이 작품전에 선보이게

되였고 그중 89점의 우수작품이 선발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우수작품을 표창하고 상을 발급했다.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은 개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중국 창건 이래 거둔 위대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연변대지의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조직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강대한 조국 아름다운 고향’의 생동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었고 조국의 번영과

부강에 대해 충분히 찬송했으며 고향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를 ‘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에 융합시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을 부단히 격발시키고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도록 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당위의 정확한 지도하에 단결분투, 개척진취하여 새시대 연변의 휘황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위아리,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 주정협 부주석들인 황룡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와 주정협 당조 성원인 오학철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작품전을 관람했다. 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선의

디자인전, 연변대학에 바친 성적표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 개막새 중국 창건 70돐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설립 70돐 경축

나의 음악, 나의 중국정

길림성, 여러가지 문화활동 개최해 새중국 창립 70주년 경축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연합뉴스]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연합뉴스]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