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정협 판공실,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한 ‘강대한 조국 아름다운 고향’-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설립 70돐 경축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 개막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주정협 주석 한흥해가 개막식에 참가하고
작품전을 관람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미술·서법·촬영·시사·전지 작품전은 공모된 1200여폭의 작품 가운데서 엄선을 거쳐 424점이 작품전에 선보이게
되였고 그중 89점의 우수작품이 선발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우수작품을 표창하고 상을 발급했다.
주정협 부주석 풍덕원은 개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중국 창건 이래 거둔 위대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연변대지의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조직된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강대한 조국 아름다운 고향’의 생동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었고 조국의 번영과
부강에 대해 충분히 찬송했으며 고향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를 ‘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에 융합시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을 부단히 격발시키고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도록 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당위의 정확한 지도하에 단결분투, 개척진취하여 새시대 연변의 휘황한 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위아리, 주정부 부주장 박학수, 주정협 부주석들인 황룡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와 주정협 당조 성원인 오학철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작품전을 관람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