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모멘트(朋友圈)'에 또 새로운 성원이 늘어났다! 9월 21일, 중국은 솔로몬군도와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이로써 중국과 수교한 나라가 179개에 달했다.

　　친구가 세상에 널리 퍼진 배후에는 중국의 국제영향력, 흡인력, 감화력의 끊임없는 제고가 뒤받침되였다.

　　70년간 중국의 세계동반자관계망이 날따라 튼튼히 짜여졌다. 중국과 수교한 나라는 새중국 창립 초기의 18개로부터 179개로 늘어났으며 110쌍의 여러가지 형식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했고 세계에 널리 퍼진 동반자관계망을 구축하여 국가건설과 개혁개방을 위해 봉사하고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드팀없이 수호했다.

　　70년간 날따라 많은 중국방안이 국제행동으로 전환되였다. 제네바회의, 반둥회의를 통해 국제무대에 등장해서부터 유엔의 합법적인 석위를 회복하기까지 중국은 날따라 세계무대의 중앙에 접근하면서 발전수준에 적응되는 책임을 적극 짊어졌으며 대국의 담당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이미 두번째로 큰 유엔분담금 국가, 두번째로 큰 평화유지행동 출자국,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 가운데서 평화유지부대를 가장 많이 파견한 국가로 부상했다.

　　70년간 날따라 많은 중국리념이 국제공감대로 상승했다. 평화공존의 5개 원칙을 제출해서부터 신형국제관계의 구축,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 그리고 새로운 안전관, 새로운 발전관, 정확한 의리관, 글로벌관리관, 새로운 문명관 등을 제기하기까지 중국은 끊임없이 적극적인 자세로 글로벌 관리에 참여하여 세계를 위해 중국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해택을 받아 남미주의 소고기가 국민의 식탁에 오르고 중국의 가재가 로씨야 월드컵으로 ‘출정’했고 동남아시아의 특색과일과 채소가 대량적으로 중앙아시아국가에로 반입되였다…

　　136개 국가, 30개 국제기구, 195부의 협력문건이 세계 3분의 1 이상의 무역을 피복했다… 2013년에 탄생한 ‘일대일로’창의는 바야흐로 세계의 더욱 많은 모퉁이에서 착지하여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연선국가와 지역의 주민들에게 묵직한 획득감을 갖다 주었다.

　　중국국제문제연구원 국제전략연구소 부소장인 소소휘는 “중국은 종래로 개인의 리익을 따지지 않고 인류의 장원한 발전에 착안하여 여러 나라와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협동공색을 실현하면서 불확정선으로 넘치는 세계에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