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러 민족이 형제처럼 다정하고 서로 도와주도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29일 09:20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소수민족과 민족사업 관심 실화

중화민족은 한가족처럼 사이좋고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함께 이뤄가고 있다.

민족관계를 잘 처리하는 것은 시종 국가정치생활의 극히 중요한 내용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소수민족 군중과 민족지역을 특별히 관심하면서 민족사업에 대하여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튼튼한 구축’을 당규약에 써넣고 우리 나라 민족사업을 추동하여 새 시대에 진입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령도와 친절한 배려하에 여러 민족 아들딸들은 중화민족 대가정에서 형제처럼 다정하고 서로 지켜주고 도우면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고 있다.

기치 들고 방향 확정—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 시대 우리 나라 민족사업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에 심각히 대답하면서 맑스주의 민족리론 중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우리 나라는 통일적인 다민족국가이고 다민족은 우리 나라의 일대 특색이자 우리 나라 발전의 일대 유리한 요소이기도 하다. 다민족의 대통일, 여러 민족의 다원일체는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하나의 중요한 재부이자 우리 나라의 한개 중요한 우세이기도 하다. 여러 민족은 공동으로 조국의 금수강산, 드넓은 령토를 개발했고 공동으로 유구한 중국력사, 찬란한 중화문화를 창조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창조정신, 위대한 분투정신, 위대한 단결정신, 위대한 꿈정신은 여러 민족이 장기적인 분투 속에서 공동으로 육성하고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특히는 개혁개방이래 당의 드팀없는 령도하에서 우리 나라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의 면모, 민족관계의 면모, 중화민족의 전체적인 면모에 모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당면에 세계는 바야흐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겪고 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여 민족사업이 직면한 많고도 새로운 단계적 특징은 새 시대에 민족사업을 추진하는 임무가 보다 무겁고 요구가 보다 높으며 난도가 보다 크다는 것을 결정해주었다.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반국면과 전략높이에 올라서 우리 나라 민족사업의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시대발전의 요구에 순응하여 전반국면을 계획하고 장원에 착안하여 민족사업의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계통적으로 천술하여 새로운 형세하에서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민족사업을 잘하자면 중국특색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견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