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 시간으로 9월 27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뉴욕에서 타네티 마마우 키리바시공화국 대통령 겸 외무장관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과 키리바시공화국 간 외교관계 회복 연합공보"에 서명했습니다.
공보는 중화인민공화국과 키리바시공화국은 양국 인민의 이익과 염원에 근거해 즉시 양국 대사급 외교관계를 회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양국 정부는 상호 존중과 주권 및 영토 완정,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 호혜, 평화공존의 원칙을 기반으로 양자 우호관계를 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키리바시공화국 정부는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전 중국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의 고유 영토라는것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보에서 양측은 또 키리바시공화국은 즉시 대만과 단교하는 동시에 대만과 아무런 관변측 관계를 가지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키리바시공화국정부의 상술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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