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중국의 무기무역조약 가입문제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일전에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 발언에서 중국은 이미 무기무역조약 가입을 위한 국내법 절차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측은 가입 계약 고려와 시간표를 더 소개할 수 있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선포한 대로 중국측은 무기무역조약 가입과 관련한 국내법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측은 규정에 따라 국내법 절차를 밟아 빠른 시일내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 상술한 조치는 중국측이 전 세계 무기무역치리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지역 평화정착을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재래식 무기의 불법 양도남용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를 시종일관하게 중시하고 무기무역조약의 취지와 목표를 지지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제무기무역행위를 규범화하고 불법 무기양도를 타격하는데 찬성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 중국은 국제 대가족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각국과 교류와 협력을 계속 강화해 합리적인 무기 무역질서를 확립하고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