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신화통신] 중국녀자배구팀이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우승을 따내면서 우승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축전을 보내 중국녀자배구팀 전체 선수, 지도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경기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은 11련승의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하면서 우승을 지키는 데 성공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예를 빛냈다. 중국녀자배구팀은 경기에서 강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싸우면서 풍격을 수립하고 수준을 과시했으며 단결, 협력하고 완강한 녀자배구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지한 문안을 드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며 새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것이다. 중국녀자배구팀이 계속 투지를 발양하고 교만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또다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길 바란다.
2019년 녀자배구 월드컵 경기대회가 9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녀자배구팀은 련이어 강적을 물리치고 11련승의 자랑스러운 성적을 따내며 월드컵 우승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녀자배구팀은 1981년 제3회 녀자배구 월드컵 경기대회에서 첫번째 세계 우승을 따낸 뒤 ‘5련패’의 휘황한 성적을 창조했다. 38년 이래 중국녀자배구팀은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3대 경기에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따내면서 단결, 협력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는 녀자배구 정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