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장운): 28일, 2019년 녀자배구월드컵이 일본에서

10라운드 경기를 펼쳤는데 중국 녀자배구팀은 뛰여난 활약으로 3:0으로 세르비아팀을 꺾고 경기 시작이래 10련승을 거두며 1라운드 앞당겨 이번

녀자배구월드컵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는 중국 녀자배구가 다섯번째로 녀자배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것이고 10번째로 녀자배구 세계3대경기

우승(올림픽 3번, 세계선수권대회 2번, 월드컵 5번)을 획득한 것으로 월드컵 녀자배구경기 사상 최초로 5번의 우승을 거둔 팀이 됐다.

녀자배구월드컵은 1973년에 시작됐는데 1977년부터 일본은 남녀녀자배구월드컵의 영구적 개최지가 됐다. 중국녀자배구팀은

1981년에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거둔 후 1985, 2003년, 2015년, 2019년에 네차례나 우승을 거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