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장성'자동차러시아튤라공장이 올해 6월초 준공되어 생산에 투입됐습니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이후 중국자동차브랜드의 해외 최초의 스탬핑, 용접, 도색, 최종 조립 등을 일체화한 자동차 생산라인으로 중국자동차기업이 국제경쟁에 참여하는데 시범적 리더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 툴라주 우즐로바야공업단지에 위치한 툴라공장은 총 5억달러를 투입했으며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1만5천대, 현지화율은 65%에 달할 예정이며 현재 세계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지능화 생산이념과 규범화된 관리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툴라주의 최대공업프로젝트로 툴라공장의 설립은 현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생산에 투입된 후 공장의 총생산액은 180억 인민폐, 이윤과 세금은 30억 인민폐에 달할 전망이며 현지인 약 4천명의 일자리를 해결해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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