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화웨이, 6G 개발중,6G와 5G의 구별점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30일 14:51
9월 28일 오전, 화웨이(华为) 첫 세계 플래그쉽몰(旗舰店)이 심수에서 개업했다. 여기에서 소비자들은 5G+AI환경에서 전반 정경하의 지혜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화웨이는 5G와 6G의 개발을 병행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6G를 규모화 사용하려면 아직 오린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화웨이소비자업무 CEO 여승동은 이 같이 말하면서 “6G는 연구중이며 응용하려면 10년 시간이 걸린다. 현재 기술연구, 표준연구를 하고 있으며 아직 상용단계에 들어서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 무엇이 6G이며 6G와 관련 되는 연구는 어디까지 왔는가? 6G의 관건적 핵심기술은 무엇인가?

“6G시대, 비행안전에 영향이 없이 비행기에 앉아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 등산선수가 등산할 때 위험에 처할 경우 실시간으로 위치정보와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는 데 지연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해상 운행에서 선상의 인원들은 륙지와의 련결이 끊어질가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6G가 실시간 통신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는 남경항공항천대학 전자정보공정학원 상무부원장 오계휘가 묘사한 위성, 항공플래트홈, 선박을 통해 설치한 공(空), 천(天), 지(地), 해(海)를 련결시키는 통신네트워크이다. 이 네트워크를 지지해주는 핵심기술이 바로 6G이다.

6G네트워크는 지면통신, 위성통신, 해양통신을 일체화한 통신세계로서 사막, 무인지역, 해양 등 지금 이동통신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역’에까지 신호를 련결할 수 있다.

오계휘는 “6G네트워크 속도 또한 5G보다 100배 빠르다. 매초에 1B, 이는 영화 한편을 다운이1초내에 완성된다는 뜻이다. 무인운전, 무인기 조작도 매우 자유로와지며 사용자는 시간지연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전자학회 통신분회 주임위원이며 남경우정대학 사물넷학원 원장 주홍파 는 1G에서 4G시대는 통신기술의 소비형응용이며 5G 이후에는 산업형 응용이라고 설명했다. 례를 들면 공업인터넷, 지능교통 등에 사용한다.

주홍파는 “6G의 범주에 대해 현대학계는 부동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5G는 주로 공업4.0를 위해 전기의 기초건설을 하는 것이고 6G는 구체적인 응용방향으로서 현재 탐색단계에 있다. ”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6G는 공간통신, 지능상호 련결, 촉각인터넷, 정감과 촉각교류, 다감관혼합현실, 기기 간 협동, 전 자동교통 등 정경에 상용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 출처: CCTV / 편역: 길림신문 홍옥

https://mp.weixin.qq.com/s/ILpWO1p-FD7rJldJiZ82Lw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8%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40%
50대 8%
60대 0%
70대 0%
여성 12%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2%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고 4월 23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책을 매개로 산업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고 산업교류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