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기림병원의 일각.
연길기림병원 “3양 의학 중국행, 사회구역 진출”(三氧医学中国行 精准医疗进社区)군중 의료활동 나선다
연길기림병원은 연길시농촌합작의료지정병원 및 연길시의료구제지정병원으로서 다년간 의료환경 질량제고를 견지하면서 광범한 대중들을 위한 조화로운 사회의료 건강 봉사구축에 진력하고 있다.
근년래 연길기림병원에서는 빈곤한 가정과 약소군체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하고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편벽한 농촌에 내려가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연길기림병원 의무일군들.
이 병원에서는 경상적으로 의무일군들을 조직해 편벽한 농촌,경로원,양로원,사회구역 로당원들을 방문하고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무상으로 치료약품을 기증하면서 조화로운 사회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쳐왔다.
연길기림병원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이 병원에서는 국가위생의료계획위원회에서 발기하고 있는 의료기구 사회구역 진출 활동에 발맞추어 연변혜진심신영양건강자문유한회사(延边慧真身心营养健康咨询有限公司)와 할빈심신건강그룹(哈尔滨身心健康集团)과 손잡고 “3양 의학 중국행 사회구역 진출”(三氧医学中国行 精准医疗进社区) 활동으로 사회구역과 농촌에 내려가 광범한 군중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과 중풍 등 심뇌혈관질병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관련 활동은 2020년까지 300만원(인민페)를 투입해 연길 시구역의 3만여명 60세이상 사회구역 및 농촌 로인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과 함께 현대과학기술로 중풍 등 심뇌혈관질병을 예방하는 “3양 의료 보급 및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연변지구는 기후와 음식습관,생활습관 등 여러가지 영향으로 중풍 등 심혈관질병의 다발병 지구로서 중풍예방은 가정행복과 사회안정에 대한 준엄한 도전으로 제기되고 있다.
연길리림병원 원장 김춘영은 “이번 활동을 전개하는 목적은 로년층과 사회 약소군체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중풍 등 심뇌혈관 질병을 예방하고 조화로운 의료봉사로 천가만호에 건강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서이다.”고 소개했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