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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경축 초대회 북경서 성대히 거행, 습근평 중요연설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08일 09:36
북경 9월 30일 인민넷소식(기자 장삭):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경축 초대회가 30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초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대단결을 공고히 하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대단결을 강화하며 여러 당파, 여러 단체,여러 민족, 여러 계층과 여러 방면의 대단결을 증강하고 당과 인민군중들의 혈육의 련계를 유지하며 애국주의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용왕매진하는 력량으로 응집시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항선이 바람을 타고 파도를 헤가르면서 돛을 올려 먼 항해를 떠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이 초대회를 사회하고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이 초대회에 참석했다. 4000여명 중외인사들이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새중국 창립 70돐 생일을 공동으로 경축했다.

인민대회당 연회청은 등불이 눈부시게 빛나고 생화가 아름다웠으며 열렬하고도 경사스러운 명절의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주석대 웃측에는 장엄한 국장이 높이 걸려있었고 ‘1949-2019’년호가 붉은기와 서로 어울려 유난히 눈에 뜨이였다.

17시 30분경, 즐거운 ‘영빈곡’ 속에서 습근평 등이 영회청에 들어섰으며 전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초대회가 시작되였다. 전장내가 기립하여 국가를 높이 불렀으며 장엄하고도 웅장한 ‘의용군행진곡’이 대청에서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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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나팔소리 속에서 습근평이 주석대에 올라가 중요연설을 발표했으며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 전체 공산당원들에게, 중국인민해방군장병과 무장경찰부대장병들에게, 여러 민주당파와 무소속인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 향항특별행정구동포, 오문특별행정구동포, 대만동포와 광범한 해외교포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으며 새중국건설사업을 지지하도 도와준 우호국가와 국제우호인사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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