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일 저녁 8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련환
행사가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전체 중화 아들딸들의 아름다운
축복과 기대를 보여준 이번 성대한 경축야회의 첫 반시간 황금 시간대에 공연된 각 소수민족들의 가무는 수많은 관람자들의 박수갈채와 찬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선족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한 장면이 있다. 평소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불렀던 “붉은해 변강 비추네”라는 조선족 가무가 중화인민공화국 70돐 생일을 경축하는
이 성대한 야회에 화려하게 등장하며 수많은 조선족들의 피를 들끓게 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