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지난 9월30일 오전,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성립70주년을 경축하여 다기능기지에서 새중국성립70주년 문예공연을 진행하였다.
문예공연은 전체 사생과 학부모들의 격앙된 ‘국가’를 높이 부르면서 시작되였다.
학교 당지부 김련화 서기가 학교를 대표하여 연설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오늘날 행복한 생활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번영과 부강도 힘들여 이룩한것이다” 며 지금의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의 실현을 위하여 학습을 열심히 할것을 요구하였다.
학교의 무용팀은 격앙되고 환쾌한 조선족의 전통적인 북소리로 조국에 대한 깊은 축복과 열애를 표시하였다.
이날, 유치원 사생과 학부모들의 3결합 대합창 《반짝이는 붉은 별》, 교학반에서 표연한 《조국조국, 우리는 사랑한다》,《국기국기, 정말 아름답다(真美丽)》,《조국을 노래》등등, 매수의 홍가는 예술기지의 상공에 높이 높이 울려퍼졌다. 전체 교사들의 대합창《나와 나의 조국》과 사생 대합창《같은 노래(同一首歌》는 이번 공연을 고조로 이끌었다.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의 전체 사생들은 자기들의 독특한 풍격으로 아름다운 선률과 격앙된 노래소리, 씩씩하고 떳떳한 기세와 단결 향상하는 정신풍모로 우리의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생활을 노래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전체 사생들은 조국 모친에게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축복을 드리고 조국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교원은 “우수한 4유교사”로 되고 학생들은 “새시대 좋은 소년으로 되여 국가의 부강을 위해 분투하며 노력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