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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보고서: FMCG 온라인 브랜드 교체율 높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08일 10:57
[신화망 상하이 10월 8일] (리룽(李榮) 기자)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9 FMCG 연계 포럼’에서 발표된 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 속도가 빠른 일용소비재(FMCG)의 온라인 브랜드 교체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품 및 신제품류가 FMCG 업계의 발전을 추진하는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하이시 동팡스지(東方世紀) 소비품 발전촉진센터가 작성한 보고서는 온라인 FMCG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이며, 관련 유통 모니터링에서 온라인 브랜드 교체율이 28.6%에 달해 오프라인(15.1%)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시장 수요에 따른 신상품 출시가 FMCG 브랜드 발전의 중요한 루트로 자리 잡았으며, 많은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펫푸드∙펫케어용품, 전동칫솔 등 신제품류가 빠른 성장을 보이면서 더 많은 브랜드와 자본 진입을 이끌고 있다.

‘중국 트렌드 열풍’이 불면서 많은 FMCG 브랜드가 전통 중국 문화와 결합해 트렌디한 방법으로 ‘중국 트렌드 문화창의’ 시리즈 신제품을 만들고 있다. 또한 범업계 차원의 협력으로 국경절 소비나 식음료, 건강 등 특정한 분야를 겨냥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형태의 혁신을 꾀한 신제품을 내놓는 것이 FMCG 업계가 신제품을 확장하는 효과적인 루트와 방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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