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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 기후변화 대처서 원자력의 역할 반드시 필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09일 09:13



  (흑룡강신문=하얼빈) 장극검(張克儉) 중국국가원자력기구 주임이 지난 7일 대표단을 인솔해 국제원자력기구와 경제협력기구 원자력위원회가 빈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기후변화와 원자력발전역할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장극검 주임은 회의 첫 날 고위당국자포럼 기조연설에서 중국이 혁신과 조율,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이념을 견지하는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이 유엔기후변화 국제의무를 적극 이행하고 있는 상황, 원자력발전 분야의 경험과 성적을 알렸다.

  장극검 주임은 중국은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최근년간 "녹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석유화학에너지 이용을 지속적으로 줄였으며 청정에너지를 전격 발전시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장극검 주임은 기후변화 대처와 녹색, 저탄소, 지속가능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원자력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며 중국은 관련 각자와 함께 세계기후변화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원자력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며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7일간 진행되며 중국과 프랑스, 러시아, 미국, 인도 등 75개 나라와 17개 국제기구의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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