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얼마전, 징장고속철 시범 테스트 운행이 본격 가동되면서 베이징시 창핑(昌平)구에 위치한 징장고속철 베이징북 차량기지가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기지는 앞으로 징장고속철 동력차조의 보수유지와 전반적인 준비 등 업무를 맡게 된다. 베이징북역을 출발하여 장쟈커우역까지 운행하는 징장고속철은 전반 노정이 174km이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핵심 교통인프라로써 정식 개통된 후 베이징에서 장쟈커우까지의 운행시간이 한시간 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