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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 예약가입자 1000만명 돌파…3대 이통사 판촉전 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11일 09:4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3대 이동통신사 5G 예약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9일 9시30분을 기준으로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3대 이통사의 5G 예약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업계는 5G 패키지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인 반면 3대 이통사가 5G 패키지 조기 프로모션을 내놓으며 벌써부터 5G 시대 경쟁의 서막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부터 3대 이통사는 5G 가입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5G 전용폰 할인, 패키지 할인, 증정품 서비스 등 우대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가입연도가 오래된 고객에 대한 할인은 가장 주된 혜택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의 경우 가입 기간이 5년 이상이면 패키지 상품에 대해 30% 할인받을 수 있고, 5년 이하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은 모두 3년 이상 가입자에게 패키지 상품 구매 시 30%를 할인해주고 가입 기간 3년 이하나 신규 가입자는 20% 할인해준다. 3대 이통사 모두 5G 패키지의 내용과 가격에 대해서는 함구한 가운데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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