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주체육국에서 주최, 주사회체육관리쎈터와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에서 주관, 주내 각 현, 시 체육국(략칭)과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 주체육복권관리쎈터에서 협찬한 2019년 중국체육복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컵 연변여가축구 결승단계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축구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4일부터 3일간 치른 이번 경기는 공화국 창건 70돐을 경축하고 연변의 여가축구 활성화를 위해 조직했는 바 주내 각 현, 시에서 선발경기를
통해 올라온 8개 대표팀이 2개 소조로 나뉘여 교차도태전 방식으로 격렬하게 우승 쟁탈전을 벌렸다.
경기 결과 왕청현 강동축구클럽팀이 결승에서 2대0으로 훈춘시 복화축구클럽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왕청현대표팀의 오뢰천이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도문시대표팀이 공평경쟁상을 받아안았으며 왕해붕이 최우수심판으로 선출되였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