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전용기편으로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디비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서 마중하고 성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의 네팔 첫 방문이며 이는 중국국가주석이 23년만에 재차 네팔을 방문하는 것으로 된다.
습근평 주석은 공항에서 서면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네팔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의 친선과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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