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네팔 국빈방문에 대해 네팔의 각 주류 언론들이 고도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투어 논평을 발표해 이번 방문이 네팔과 중국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격상하며 네팔의 발전에 역사적인 기회를 마련해 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네팔의 정부관영 일간지 "고르카파트라"(gorkhapatra)의 사이트는 13일, "습근평 주석이 이끄는 문명 부흥"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실었습니다. 논평은 습근평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는 구상을 제시했으며 아울러 발전전략을 제정하고 "일대일로"창의를 제출했다며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중국은 한걸음 한걸음 굴기하고 있으며 네팔 인민들은 이와 같은 중국을 아주 기쁘게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팔의 주류 매체인 에칸티푸르(ekantipur)는 사이트에 "습근평 주석의 네팔 방문은 인심을 흥분시킨다"라는 논평을 게재했습니다. 문장은 습근평 주석의 짧은 네팔 방문기간 네팔과 중국 양측은 대중들이 학수고대하는 많은 협의에 서명했으며 이는 양국의 거리를 더한층 좁히고 또한 습근평 주석 본인의 기대와 같이 네팔-중국간 우의를 "새로운 높이"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장은 습근평 주석은 탁월한 식견이 있는 지도자이며 그는 중국인민들을 인솔해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그가 제출한 "일대일로"창의는 영향력인 거대하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네팔 주류 매체 안나프르나포스트(annapurnapost)는 13일, 사이트에 "중국과의 협력예기와 현실"이라는 논평원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습근평 주석의 네팔 방문은 네팔에 있어서 좀처럼 얻기 힘든 좋은 기회라며 중국은 네팔에 대한 투자를 늘릴것이며 네팔과 중국은 각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한층 친선관계를 격상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십년간 중국은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으며 특히 인프라 건설 방면에서의 성과는 기적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네팔은 중국과의 전략협력이 필요하며 중국으로부터 발전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팔 공민보(nagariknews) 사이트는 13일, 발표한 문장에서 중국은 70년의 발전을 거쳐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의 발전은 전 세계에 혜택을 준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습근평 주석의 네팔 방문을 통해 네팔은 직접 중국의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며 네팔의 사회안정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또한 정치적인 동란을 겪은 네팔은 현재 번영 발전의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으며 습근평 주석의 네팔 방문은 네팔의 경제발전에 보다 많은 활력소를 주입하고 네팔의 발전을 활발하고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