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이 11일 호북 무한에서 오픈식 및 대표단 입주 환영식을 거행했다. 100여개 나라에서 온 약 만명의 운동선수들이
륙속 입주하게 된다.
선수촌은 올해 4월 준공되여 운영에 투입되였는데 세계군인체육대회 사상 최초의 집중 신축 선수촌으로 1958채의
기숙사를 제공하며 공공구역, 운행구역, 거주구역과 후방 보급구역 4개 구역으로 구성되고 의료위생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의 집, 헬스센터,
상업서비스거리 등이 설립되여있다.
이번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주제는 ‘함께 우의를 나누고 공동으로 평화를 구축하자’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무한에서 거행된다. 또한 지금까지 무한이 주관한 행사중 최고의 급별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성 체육경기이기도 하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