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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14일 09:38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13일 카트만두에서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지금까지 좋은 이웃이고 좋은 친구이며 좋은 동반자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과 네팔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양국관계는 새로운 발전 기회에 놓여있다고 언급했다. 습근평 주석은 어제 나는 반다리 대통령과 중국과 네팔 지향적 발전 및 번영의 세세대대 친선의 협력적 동반자관계 구축을 선포했다며 그 원칙은 평등상대와 화목하게 지내고 세세대대 우호적이고 전면협력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네팔측과 함께 중국과 네팔 친선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높이며 중국과 네팔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올리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한다며 지난 70년간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번영은 네팔에 있어서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올리 총리는 중국이 장기간에 걸쳐 네팔에 준 보귀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한다며 중국측과 함께 히말라야 횡단 네트웍 구축을 기대하며 더욱 많은 중국의 관광객들이 네팔을 찾아 관광하는 것을 환영하며 더욱 많은 중국의 기업들이 네팔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네팔은 중국측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소 개도국의 이익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담이 끝난 후 양국 정상은 함께 양자협력문서 교환의식에 참석했다.

  양측은 또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네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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